중기중앙회, 근로시간 단축 개정 신중 처리 요구

입력 2013-12-12 16:44  

강동한 중소기업중앙회 노동인력분과위원장과 금형·도금 등 중소기업단체 대표들은 12일 국회 환경노동위 새누리당 간사인 김성태 의원을 방문해 근로기준법 개정안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들은 "휴일근로를 하면서 주당 총 근로시간이 52시간을 초과하는 제조업 기업 중 72.1%가 휴일근로의 연장근로 포함 시 생산량 차질이 불가피하다"면서 근로시간 단축 관련 법 개정을 신중하게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근로시간 단축 등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인력난으로 생산차질·인건비 상승 등 중소기업 경영에 바로 부담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