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나-김우빈 모자 상봉, 마지막회의 뜨거운 눈물

입력 2013-12-13 07:34  



`상속자들`의 최지나 김우빈 모자가 상봉했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20회(마지막회)에서 최영도(김우빈 분)는 엄마(최지나 분)를 찾아갔다.
최영도는 엄마가 분식집에 남긴 명함을 보고도 차마 찾아가지 못했다가 겨우 용기를 내 찾아간 후에도 훔쳐보기만 하고 실제로 만나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아버지 최동욱(최진호 분)의 위기를 맞아 제 위치를 다시금 돌아본 최영도는 지난날을 반성하고 과거 자신이 괴롭힌 학생에게까지 사과한 후 엄마를 찾아갔다.
최영도는 어렵게 "안녕하셨냐"고 인사하며 말문을 열었고 엄마는 "키가 많이 컸다"며 아들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엄마는 최영도를 끌어안고 "엄마가 미안하다. 오래 못 기다려서 미안하다. 금방 보러가려 했는데 가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눈물을 쏟았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