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증시, 내년 상반기 최대 15% 상승"

입력 2013-12-13 07:38  

중국의 경제 개혁에 대한 기대감으로 내년에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10~15%가량 오를 것이라고 스위스 최대 은행 UBS가 전망했습니다.

가오 팅 UBS 자산관리 리서치헤드는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수개월 사이에 중앙과 지방 정부가 개혁의 세부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며 "개혁에 대한 기대감으로 특히 내년 상반기에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최고 지도부는 경제의 더 많은 부분을 민간 자본에 개방하고, 금리 자유화와 핵심 희소자원의 가격을 조정하는 등 장기개혁 청사진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가오 헤드는 "금융시스템과 희소자원의 가격은 다른 개혁의 진전을 더 빠르게 할 것"이라며 "철도 시스템 투자 개방도 빠른 속도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