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돋보기] 핀코코스메틱, 앤제이 화이트 링클 크림

입력 2013-12-16 09:01   수정 2013-12-17 10:36


한국경제TV 블루뉴스의 ‘신제품 돋보기’ 코너는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신상 제품들에 돋보기를 들이댑니다. 쓸데없는 부분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예비 소비자들이 알고 싶은 부분만 꼼꼼히 체크하겠습니다. 화장품, 액세서리, 장난감, 부엌 용품까지 품목은 상관없습니다. 혹시 구매는 망설여지지만 돋보기를 들이대 보고 싶은 독특한 신상품이 있으시면 지체 없이 ‘신제품 돋보기’에 추천 메일을 보내 주세요. 저희가 대신 살펴봐 드리겠습니다.
겨울이 되면 여자들은 여름 못지않게 거울을 자주 들여다 봅니다. 여름에는 땀 때문에 화장이 번지지 않았을까 걱정하지만, 겨울에는 찬바람 때문에 얼굴이 터 화장이 뜨지 않았을까 걱정을 합니다.
튼 얼굴을 보정하려 다시 파우더를 덧발라 보지만 나빠지면 나빠졌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촉촉한 팩트로 얼굴을 진정시켜보려 하지만 찬바람을 맞으면 다시 얼굴이 터서 소용이 없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기초 스킨케어에 공을 들여야 합니다. 보습과 수분이 듬뿍 들어있으면서 탄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제품을 골라 써야 얼굴이 탱탱해 보여 피부가 더 좋아 보입니다. 핀코코스메틱 앤제이 화이트 링클 크림이 피부탄력과 보습을 한 번에 해결해 준다 해서, 제가 한번 써봤습니다.

Zoom in ① Design: 핀코코스메틱 의 앤제이 화이트 링클 크림 케이스는 골드 컬러로 돼 있습니다. 드라마 ‘상속자들’, ‘두여자의 방’ 등의 상류층의 화장대에서 노출된 제품이라 그런지 너무 화려하지도 않으면서도 고급스런 느낌이 납니다.
Zoom in ② Detail: 보습감이 커서 약간 무거운 느낌이 납니다. 바로 스며들지는 않지만 조금 문지르다 보면 금세 스며듭니다. 바르고 나면 피부가 부드러운 느낌이 납니다. 여기까지는 다른 크림들과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을 사용한 다음날 아침 세수를 하려고 얼굴에 물을 묻히는 순간 ‘이거 내 피부 맞아?’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피부가 너무 부드러워 솔직히 조금 놀랐습니다. 보습이 잘 됨에도 불구하고 끈적임도 심하지 않고 향이 강하지 않아 부담감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주일 이상 사용해보니 얼굴이 좀 환해 보이는 느낌도 듭니다.
피부 유해 성분인 파라벤, 벤조페논, 동물성 오일, 미네랄 오일, 트리에탄올아민이 들어있지 않아 자극에 예민한 사람들도 안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Zoom in ③ Name: 핀코코스메틱 앤제이 화이트 링클 크림은 핀코코스메틱이 만들고 화이트닝과 주름 개선 효과가 있어 붙인 이름이라고 하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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