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이자 한국을 뒤흔든 뷰티 아이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13일 패션지 `엘르`와 화보촬영을 진행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4일 내한한 사이프리드의 화보는 13일 오후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함께한 `엘르` 화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라는 기사와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사이프리드는 여신과 같은 모습으로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그녀는 다소 지루할 법도 한 헤어와 메이크업이 진행되는 내내 스태프들과 즐겁게 담소를 나누거나 책을 읽고, 뜨개질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촬영 중간에는 그녀가 최고의 한국 음식 중 하나로 꼽은 `팥죽`을 먹으며 출출함을 달래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중, 사이프리드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살아 있는 사진 역시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 도중 헤어 스타일을 수정하는 과정에서 카메라를 향해 짓궂은 표정을 지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사진=엘르 제공)
한국경제TV 김주경 기자
show@wowtv.co.kr
지난 4일 내한한 사이프리드의 화보는 13일 오후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함께한 `엘르` 화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라는 기사와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사이프리드는 여신과 같은 모습으로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그녀는 다소 지루할 법도 한 헤어와 메이크업이 진행되는 내내 스태프들과 즐겁게 담소를 나누거나 책을 읽고, 뜨개질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촬영 중간에는 그녀가 최고의 한국 음식 중 하나로 꼽은 `팥죽`을 먹으며 출출함을 달래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중, 사이프리드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살아 있는 사진 역시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 도중 헤어 스타일을 수정하는 과정에서 카메라를 향해 짓궂은 표정을 지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사진=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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