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계열사가 보유중인 삼성카드 지분을 매입합니다.
14일 삼성생명은 삼성전기(441만6619주)와 삼성물산(294만2088주), 삼성중공업(3만8261주)이 보유한 삼성카드 주식 총 739만6968주를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생명은 공시를 통해 주당 취득가액은 3만5,700원, 총 매입가격은 2,640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간외매매를 통해 계열사가 보유중인 삼성카드 지분을 매입하면 삼성생명의 삼성카드 지분율은 28.02%에서 34.41%까지 높아집니다. 지분 취득 이후에도 삼성전자(37.45%)가 삼성카드 1대 주주 자리를 유지합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수익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보이기 때문에 지분을 추가로 취득했다"면서 "장기투자 목적일 뿐 사업구조에 변화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14일 삼성생명은 삼성전기(441만6619주)와 삼성물산(294만2088주), 삼성중공업(3만8261주)이 보유한 삼성카드 주식 총 739만6968주를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생명은 공시를 통해 주당 취득가액은 3만5,700원, 총 매입가격은 2,640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간외매매를 통해 계열사가 보유중인 삼성카드 지분을 매입하면 삼성생명의 삼성카드 지분율은 28.02%에서 34.41%까지 높아집니다. 지분 취득 이후에도 삼성전자(37.45%)가 삼성카드 1대 주주 자리를 유지합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수익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보이기 때문에 지분을 추가로 취득했다"면서 "장기투자 목적일 뿐 사업구조에 변화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