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5일 KBS2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 이소연 연출) 제작진 측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윤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아는 어깨가 드러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설레는 표정을 짓고 있다.
윤아는 반듯한 쇄골을 드러내는 튜브톱 드레스를 입어 쇄골미인임을 증명했고,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인어공주 자태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윤아는 설레는 표정을 지으며 웃어 보였고, 그의 모습에 남자 스태프들은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강남의 한 웨딩샵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드레스를 고르는 남다정(윤아)과 이를 지켜보는 서혜주(채정안)의 모습을 담은 장면으로 권율(김범수)을 사이에 둔 두 사람의 신경전이 담길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웨딩드레스 정말 예쁘다" "윤아 웨딩드레스 여신이다" "윤아 웨딩드레스 천사가 따로 없네~" "윤아 웨딩드레스 예뻐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 권율과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여자 남다정의 코믹 로맨스물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사진=드라마 틱톡)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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