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의 가족화보가 화제다.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가 1월호 표지모델인 배우 하지원과 그녀의 소중한 가족이 함께 하는 기념 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기승냥`역으로 출연 중인 하지원의 이번 촬영은 어린 시절 이후 가족 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었다며 그녀가 직접 가족사진 촬영을 제안해 오면서 시작되었다.
이에 `더 셀러브리티`는 하지원이 제안한 콘셉트인 `따스한 가족애가 느껴지는 클래식한 무드`의 가족사진 촬영 현장과 함께 화보를 선보였다. 부모님, 언니와 여동생,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에 출연 중이며 하지원과 함께 `MBC 사극 남매`로 불리는 그녀의 남동생 배우 전태수까지 여섯 식구가 하지원의 자택에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됐다.
촬영 당일 하지원은 "지금 이 순간, 내가 가장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바로 가족이더라. 가족사진을 언젠가 꼭 한번 찍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날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 때문에 1시간도 채 눈을 붙이지 못한 상황이지만 촬영 내내 자신보다 가족들이 더 잘나오게 해달라며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겼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호러 퀸` `코미디의 여왕` `남자 배우를 띄어주는 미다스의 손` 등 하지원에게 따라붙는 다양한 수식어에 대한 진솔한 속마음과 배우로서의 한결 같은 욕심과 열정 등이 인터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하지원과 가족의 애틋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인터뷰와 화보는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더 셀러브리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가 1월호 표지모델인 배우 하지원과 그녀의 소중한 가족이 함께 하는 기념 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기승냥`역으로 출연 중인 하지원의 이번 촬영은 어린 시절 이후 가족 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었다며 그녀가 직접 가족사진 촬영을 제안해 오면서 시작되었다.
이에 `더 셀러브리티`는 하지원이 제안한 콘셉트인 `따스한 가족애가 느껴지는 클래식한 무드`의 가족사진 촬영 현장과 함께 화보를 선보였다. 부모님, 언니와 여동생,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에 출연 중이며 하지원과 함께 `MBC 사극 남매`로 불리는 그녀의 남동생 배우 전태수까지 여섯 식구가 하지원의 자택에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됐다.
촬영 당일 하지원은 "지금 이 순간, 내가 가장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바로 가족이더라. 가족사진을 언젠가 꼭 한번 찍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날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 때문에 1시간도 채 눈을 붙이지 못한 상황이지만 촬영 내내 자신보다 가족들이 더 잘나오게 해달라며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겼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호러 퀸` `코미디의 여왕` `남자 배우를 띄어주는 미다스의 손` 등 하지원에게 따라붙는 다양한 수식어에 대한 진솔한 속마음과 배우로서의 한결 같은 욕심과 열정 등이 인터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하지원과 가족의 애틋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인터뷰와 화보는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더 셀러브리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