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업계, 장기불황에 영업익 19% 줄어

입력 2013-12-16 14: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대표 내수업종인 식음료 주요 기업 30곳의 영업이익이 오랜 불황 탓에 작년 동기보다 19.4% 감소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상장 식음료 기업 매출액 상위 30곳의 영업이익은 2조3천610억8천만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2조9천280억8천만 원에 비해 19% 줄었습니다.

매출액 1위 CJ제일제당의 영업이익은 2천799억2천500만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2.6% 줄었고, 오리온은 13%, 롯데제과 34%, 하이트진로는 31%의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풀무원식품은 전년대비 이익이 120%나 증가했습니다.

동원F&B는 30%, 삼양식품 26%, 롯데칠성음료 20%, 롯데푸드 19% 등으로 역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같은 기간 이들 30개 기업의 전체 당기순이익은 1조9천519억5천만 원에서 1조5천239억2천만 원으로 22% 감소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