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자회사 두쏠뷰티 본격 마케팅 돌입

입력 2013-12-16 14:50  

IHQ가 50% 지분을 소유한 뷰티 프랜차이즈 자회사 `두쏠뷰티`가 최근 소속 배우들의 인기를 등에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가맹점 확장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IHQ 관계자는 두쏠뷰티가 최근 장혁, 김우빈, 박재범 등 스타 팬싸인회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가치가 상승하고 가맹점이 급증하면서 운영 및 협의 중인 매장 수가 15개로 늘었으며 전월 대비 63% 매출 급신장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두쏠뷰티는 지난 15일 이마트 별내점에서 개최한 김우빈 사인회에 미국과 아시아 주요국 팬들을 포함해 1500여명이 넘는 팬들이 찾아오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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