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 1천500만 달러 어치의 의약품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 품목은 우루사, 베아제 등 대표 제품들로, 5년간 아제르바이잔 새니메드사에 14개 품목(920만 달러 상당), 조지아 에크자메드사에 8개 품목(540만 달러)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대웅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의약품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는 CIS 국가로의 추가 판로를 확보하게 됐다"며 "러시아·CIS 국가와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유통망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출 품목은 우루사, 베아제 등 대표 제품들로, 5년간 아제르바이잔 새니메드사에 14개 품목(920만 달러 상당), 조지아 에크자메드사에 8개 품목(540만 달러)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대웅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의약품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는 CIS 국가로의 추가 판로를 확보하게 됐다"며 "러시아·CIS 국가와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유통망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