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7일 OCI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의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습니다.
김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폴리실리콘 부문의 전 분기 대비 영업손실 감소에도 불구하고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소폭 적자 수준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밑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동사는 태양광 사업을 통합 관리할 해외 법인을 조만간 설립하고 이에 관련된 신규 인력 채용을 진행 중으로 미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추진한다는 밝혔습니다.
다만 최근 동사의 턴어라운드가 지연될 수 있고 동사가 태양광 발전 부문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이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주가가 고점 대비 20% 가량 조정 받은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여전히 2015년까지 폴리실리콘 수급 밸런스가 개선될 수 있고 동사는 설비용량(capacity) 및 제조원가에서 선두그룹(top-tier group)에 속한다는 점에서 태양광 섹터 최선호주(top pick)으로 매수 추천했습니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습니다.
김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폴리실리콘 부문의 전 분기 대비 영업손실 감소에도 불구하고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소폭 적자 수준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밑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동사는 태양광 사업을 통합 관리할 해외 법인을 조만간 설립하고 이에 관련된 신규 인력 채용을 진행 중으로 미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추진한다는 밝혔습니다.
다만 최근 동사의 턴어라운드가 지연될 수 있고 동사가 태양광 발전 부문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이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주가가 고점 대비 20% 가량 조정 받은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여전히 2015년까지 폴리실리콘 수급 밸런스가 개선될 수 있고 동사는 설비용량(capacity) 및 제조원가에서 선두그룹(top-tier group)에 속한다는 점에서 태양광 섹터 최선호주(top pick)으로 매수 추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