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J DOC 멤버 김창렬이 미모의 아내와 함께 여전히 신혼부부같은 애정을 과시했다.
18일 방송될 SBS `좋은아침`에는 결혼 10년 차가 된 가수 김창렬이 등장해 그의 일상과 가족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김창렬이 아내를 위해 가족 4대가 모두 모여 결혼 10주년을 기념하는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특히 미모의 아내와 함께 첫째 아들 주환 군은 초등학교 3학년인데도 훤칠한 키와 잘생긴 얼굴을 뽐냈고, 이날 처음으로 공개된 둘째 딸 주하 양은 통통한 볼살과 깜찍한 외모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김창렬은 웨딩 촬영 후 가족들과 함께 하이난으로 다시 한 번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어 그는 아들 주환 군과 오붓하게 바다낚시에 나섰고,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억했다.
가족 여행 중 아내와 둘만의 시간을 따로 마련한 김창렬은 특별한 이벤트와 10년의 결혼생활을 추억하다 갑자기 눈물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창렬 아내 정말 예쁘다" "김창렬 아내랑 아빠 닮아서 자식들도 예쁘겠네" "김창렬 아내가 김창렬 내조 잘하는듯~" "김창렬 아내 사랑받는 것 같아서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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