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에서 막거리를 찾는 탑승객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국순당은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으로 납품하는 캔막걸리인 `국순당 쌀막걸리` 납품량이 연말까지 전년 대비 12%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국순당에 따르면 지난 10월까지 기내에 납품된 `국순당 쌀막걸리`의 경우 이미 지난해 납품량을 넘어섰습니다.
국순당은 2009년 10월 국내 막걸리 최초로 캔막걸리인 `국순당 쌀막걸리`를 아시아나항공 한일노선 기내식으로 납품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아시아나 항공의 전노선 전클래스에 보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