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TV가 시상식을 개최한 가운데, `토크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BJ(Broadcasting Jockey) 박현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박현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으로 다시 출발해요. 즐거운 추억 가지고 갑니다. `슈퍼스타K` 임순영씨가 나보고 목소리 너무 좋다고 했어. 떨려"라며 수상소감을 전하며 셀카 사진과 함께 최우수상 트로피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서는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4대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1988년생인 박현서는 부산대 미술학과를 졸업한 뒤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 중이다. 특히 청순한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로 김이브, 엣지 등과 함께 `아프리카TV 4대 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현서 수상소감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현서 수상소감 귀엽네", "박현서 수상소감보다 몸매가 더 화제더라", "박현서 예쁘긴 하더라", "박현서 카메라 빨을 받는 줄 알았는데. 실물도 예쁘네", "박현서 수상소감 시상식에서는 뭐라 했지", "박현서 김이브 누가 더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프리카 TV는 17일 오후 6시 호텔 콘래드 서울에서 `2013 아프리가 TV 방송대상` 시상식을 열고 한 해 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친 BJ를 선정했다.
(사진= 박현서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