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삼성물산이 겨울철 노숙인 지원에 힘을 모았습니다.
서울시는 삼성물산과 함께 18일 반포종합사회복지관 작은 강당에서 노숙인을 위한 `안겨드림` 꾸러미 1,000개를 제작·기증한다고 밝혔습니다.
‘안겨드림 꾸러미’에는 삼성물산 임직원이 직접 쓴 크리스마스카드와 함께 방한화, 속옷, 양말, 넥워머, 담요 등의 물품을 담았습니다.
삼성물산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의 사회공헌활동 제안으로 지난 3월에는 노숙인을 위해 운동화 750족을 기증했고, 10월에는 이동식쉘터(간이텐트) 500개와 임직원이 직접 모은 겨울옷 4,000여점도 협의회에 전달했습니다.
김형 삼성물산 부사장은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의 협력을 통해 삼성물산의 사회공헌활동이 진정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는 삼성물산과 함께 18일 반포종합사회복지관 작은 강당에서 노숙인을 위한 `안겨드림` 꾸러미 1,000개를 제작·기증한다고 밝혔습니다.
‘안겨드림 꾸러미’에는 삼성물산 임직원이 직접 쓴 크리스마스카드와 함께 방한화, 속옷, 양말, 넥워머, 담요 등의 물품을 담았습니다.
삼성물산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의 사회공헌활동 제안으로 지난 3월에는 노숙인을 위해 운동화 750족을 기증했고, 10월에는 이동식쉘터(간이텐트) 500개와 임직원이 직접 모은 겨울옷 4,000여점도 협의회에 전달했습니다.
김형 삼성물산 부사장은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의 협력을 통해 삼성물산의 사회공헌활동이 진정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