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상장건설사들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건설협회가 116개 상장건설사의 3분기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률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 2.1%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세전순이익률은 -0.6%로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이는 국내와 해외공사의 원가율이 높아졌고 그에 따른 대기업들의 대규모 영업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조차 감당할 수 없는 업체 비중은 전체 상장사 116개사 가운데 절반(56개사)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건설협회가 116개 상장건설사의 3분기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률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 2.1%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세전순이익률은 -0.6%로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이는 국내와 해외공사의 원가율이 높아졌고 그에 따른 대기업들의 대규모 영업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조차 감당할 수 없는 업체 비중은 전체 상장사 116개사 가운데 절반(56개사)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