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상한 그녀`가 심은경의 파격 변신 및 개성만점 최강 조연진들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포스터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수상한 그녀`는 스무 살 꽃처녀(심은경)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매(나문희)가 난생 처음 누리게 된 빛나는 전성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수상한 그녀`의 포스터는 스무 살 꽃처녀 오두리 역을 맡은 심은경의 화려한 변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기의 여배우 오드리 헵번 룩을 완벽 소화한 심은경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성인 연기자로서의 첫 선을 보였다.
심은경은 "촬영장에서는 늘 할머니 복장으로 지냈는데, 이렇게 화려한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하니 기분이 남다르다"고 밝히며 사랑스러운 표정과 다양한 포즈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나문희, 박인환, 성동일, 이진욱, 김현숙, 김슬기, 진영(B1A4)등 개성만점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보는 재미를 더한 단체 포스터는 "쉿! 내가 니 할매다!" 라는 폭소 만발 카피와 함께 겉과 속이 다른 심은경의 반전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수상한 그녀`는 내년 1월 말 개봉예정이다.(사진=CJ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수상한 그녀`는 스무 살 꽃처녀(심은경)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매(나문희)가 난생 처음 누리게 된 빛나는 전성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수상한 그녀`의 포스터는 스무 살 꽃처녀 오두리 역을 맡은 심은경의 화려한 변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기의 여배우 오드리 헵번 룩을 완벽 소화한 심은경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성인 연기자로서의 첫 선을 보였다.
심은경은 "촬영장에서는 늘 할머니 복장으로 지냈는데, 이렇게 화려한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하니 기분이 남다르다"고 밝히며 사랑스러운 표정과 다양한 포즈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나문희, 박인환, 성동일, 이진욱, 김현숙, 김슬기, 진영(B1A4)등 개성만점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보는 재미를 더한 단체 포스터는 "쉿! 내가 니 할매다!" 라는 폭소 만발 카피와 함께 겉과 속이 다른 심은경의 반전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수상한 그녀`는 내년 1월 말 개봉예정이다.(사진=CJ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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