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현지 브랜드가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까지 대대적인 세일 기간에 들어간다.
이는 박싱데이를 맞아 실시되는 이벤트로, 이 기간 동안에는 국내 소비자도 정품 구매대행 런던데이드림 을 통해 세일 혜택이 적용된 저렴한 가격으로 현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박싱데이는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12월 26일을 뜻하며 봉건시대 영주들이 크리스마스 다음날에 상자(box)에 옷과 곡물, 연장 등을 담아 농노에게 선물하고 하루의 휴가를 준 전통에서 시작됐다. 영 연방국가에서 유래해 최근에는 여러 유럽국가에 확산돼 공휴일로 지정되었으며 특히 이 기간에는 영국 현지의 다양한 브랜드와 백화점 등에서 대규로 세일 행사를 시행해 쇼퍼들을 들뜨게 한다.
영국과 런던 브랜드의 정품 제품만을 구매 대행하는 런던데이드림(www.londondaydream.com)도 박싱데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대대적인 세일 기간 동안 다양한 해외 브랜드 제품을 평소보다 싸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세일 브랜드로는 탑샵, 자라, 아소스, 리버아일랜드, 헌터, 애쉬, 얼반아웃피터스 등이 있으며, 이밖에 세일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기존 제품들도 국내 제품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한번쯤 들러볼 만하다. 주로 10대부터 30대 이상의 여성들이 두루 좋아할 만한 제품을 구비하고 있으며, 남성과 어린이, 유아 제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찬스가 될듯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런던데이드림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070-4624-688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