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겨울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가 발주한 전체 공사장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에 집중 점검 대상은 공사가 진행중인 지하철 9호선 2·3단계 구간과 경전철 등 도심 지하철 건설공사장,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관악산 지하 터널, 구리암사대교, 월드컵대교 등입니다.
서울시는 건설 현장의 절·성토사면과 흙막이 시설, 겨울철 화재에 대비한 소화설비, 한파에 대비한 상수도 보온·지장물 관리, 혹한으로 인한 건설근로자 안전대책 등도 점검할 방침입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현장 점검으로 안전 미비점을 찾아 바로 조치하고 전문가의 기술 검토를 통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집중 점검 대상은 공사가 진행중인 지하철 9호선 2·3단계 구간과 경전철 등 도심 지하철 건설공사장,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관악산 지하 터널, 구리암사대교, 월드컵대교 등입니다.
서울시는 건설 현장의 절·성토사면과 흙막이 시설, 겨울철 화재에 대비한 소화설비, 한파에 대비한 상수도 보온·지장물 관리, 혹한으로 인한 건설근로자 안전대책 등도 점검할 방침입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현장 점검으로 안전 미비점을 찾아 바로 조치하고 전문가의 기술 검토를 통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