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서연(31)이 결혼한다.
20일 스포츠서울은 `임서연이 내년 1월 19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13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서연은 최근 가까운 지인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결혼 준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서연은 이날 이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난 7월 운동을 하다 우연히 예비 신랑을 만나게 됐다"면서 "`아담한 부산 여자`가 이상형인 예비 신랑의 적극적인 대시를 받아 교제하게 됐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교제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임서연은 "아기를 좋아해서 빨리 아기를 낳을 생각이다. 아기를 낳으면 감정도 풍부해져 더 폭넓은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서연 결혼 축하해요" "임서연 결혼 헐...축하축하" "임서연 결혼 올해 결혼 소식 정말 많네" "임서연 결혼 슬프다" "임서연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 "임서연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서연은 1996년 드라마 `사춘기`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김현숙의 절친한 친구 변지원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사진=임서연 미니홈피)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20일 스포츠서울은 `임서연이 내년 1월 19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13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서연은 최근 가까운 지인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결혼 준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서연은 이날 이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난 7월 운동을 하다 우연히 예비 신랑을 만나게 됐다"면서 "`아담한 부산 여자`가 이상형인 예비 신랑의 적극적인 대시를 받아 교제하게 됐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교제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임서연은 "아기를 좋아해서 빨리 아기를 낳을 생각이다. 아기를 낳으면 감정도 풍부해져 더 폭넓은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서연 결혼 축하해요" "임서연 결혼 헐...축하축하" "임서연 결혼 올해 결혼 소식 정말 많네" "임서연 결혼 슬프다" "임서연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 "임서연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서연은 1996년 드라마 `사춘기`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김현숙의 절친한 친구 변지원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사진=임서연 미니홈피)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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