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설희' 작가, '별그대' 표절의혹 제기한 강경옥은 누구?

입력 2013-12-20 17: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만화가 강경옥이 자신의 작품 `설희`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유사성을 주장하며 표절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강경옥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65년생인 강경옥은 199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순정 만화가 중 한 명이다. 1986년 `이 카드입니까`로 데뷔했으며, 탁월한 심리묘사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감성적인 작품으로 인기를 끌었다.
대표작으로는 `라비헴폴리스`, `17세의 나레이션`, `노말 시티` `별빛속에` 등이 있으며, 작품 중 `두 사람이다`는 윤진서 주연의 동명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한국여성만화가협회 고문위원을 맡고 있기도 하다. 2008년부터 `설희`를 연재 중이며, 강경옥은 20일 `설희`와 `별에서 온 그대`의 유사성을 블로그에 지적해 표절 의혹을 제기한 상태다. (사진=`설희` 표지)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