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에너지평가사, 첫 시험 합격률 18%‥발표 지연 이유는?

입력 2013-12-20 17:38   수정 2013-12-20 18:00



신설 자격증인 건축물 에너지평가사 합격자 발표가 지연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1일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근거한 건축물 에너지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건축물 에너지평가사` 자격을 신설하고 올해 첫 시험을 시행했다.

건축물 에너지평가사는 모든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등급 평가 업무를 할 수 있는 1급 자격과 연면적 500㎡ 미만 중소형 건축물의 평가를 할 수 있는 2급 자격으로 구분된다.

이번 시험은 응시인원 6천495명에 합격인원 1천172명으로 합격률 18%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20일 발표 17시에 발표예정이었던 합격자 발표가 전산시스템 오류로 인하여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다.

건출묵에너지평가사 홈페이지에는 "전산시스템 오류로 인해 합격자 발표가 지연되고 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발표하도록 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합격자발표는 건축물에너지평가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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