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홍콩, 멤버들과 뷰티 에디터 변신 '시선집중'

입력 2013-12-23 16:17   수정 2013-12-23 16:21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이 홍콩에서 뷰티 에디터로 변신했다.



23일 방송될 KBS W 뷰티 버라이어티 `애프터스쿨의 뷰디 바이블`에서는 주연이 뷰티 명예 기자로 변신한 모습이 전파를 탄다.

주연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애프터 스쿨의 멤버들과 함께 아시아 여성들의 뷰티 라이프를 직접 발로 뛰며 찾아내라는 취재 미션을 받고 홍콩으로 취재 여행을 떠났다.

주연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박람회인 코스모프로프 단독 취재를 맡아 청담동 뷰티 살롱, 제니하우스의 무진 부원장과 함께 박람회 속 K-뷰티 아이템들을 취재했다.

평소 비비크림에 관심이 많았던 주연은 실험실 콘셉트로 눈길을 끄는 한 한국 화장품 부스를 찾아가 피부 타입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비비크림에 대해 묻고 답하는 등 전문 기자의 모습을 보이며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연 홍콩 본방사수할게요" "주연 홍콩 여행도 가고 부럽다" "주연 홍콩 뷰티에디터 변신 기대된다" "주연 홍콩 방송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연을 비롯한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변신은 23일 오후 10시 KBS 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주연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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