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주연이 배우 소지섭과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주연 소속사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확인 결과 열애는 사실 무근이며, 개인적으로 친분을 가지고 있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확인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선후배로써 친분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사를 통해 보도되고 있는 것처럼 열애를 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므로 추측성 보도 또한 자제하여 주시길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는 1월호를 통해 소지섭과 주연이 1년 4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다음은 열애설에 대한 주연의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애프터스쿨 주연 소속사 플레디스 입니다.
금일 여러 매체들을 통해 보도된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의 열애설과 관련하여 소속사 공식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주연과의 사실확인 결과 열애는 사실 무근이며, 개인적으로 친분을 가지고 있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확인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선후배로써 친분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사를 통해 보도되고 있는 것처럼 열애를 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므로 추측성 보도 또한 자제하여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주연은 애프터스쿨이 중국의 ‘호북위성 tv 연말 콘서트’에 초청되어 지난 주말 무대를 마치고 금일 귀국을 준비 하던 중 열애설이 보도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런 열애설에 본인도 많이 놀랐지만 사실 확인과 빠른 대응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입장 표명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주연은 소속팀인 애프터스쿨이 진행하게 된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의 촬영과 함께 2014년 1월 29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일본의 6번째 싱글 앨범작업과 프로모션 활동 등으로 한, 중, 일을 오가며 애프터스쿨의 활동에 모든 초점을 맞추어 스케줄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말의 시상식 무대에도 서게 되어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습니다.
주연에 대한 많은 관심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사진=주연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주연 소속사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확인 결과 열애는 사실 무근이며, 개인적으로 친분을 가지고 있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확인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선후배로써 친분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사를 통해 보도되고 있는 것처럼 열애를 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므로 추측성 보도 또한 자제하여 주시길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는 1월호를 통해 소지섭과 주연이 1년 4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다음은 열애설에 대한 주연의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애프터스쿨 주연 소속사 플레디스 입니다.
금일 여러 매체들을 통해 보도된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의 열애설과 관련하여 소속사 공식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주연과의 사실확인 결과 열애는 사실 무근이며, 개인적으로 친분을 가지고 있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확인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선후배로써 친분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사를 통해 보도되고 있는 것처럼 열애를 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므로 추측성 보도 또한 자제하여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주연은 애프터스쿨이 중국의 ‘호북위성 tv 연말 콘서트’에 초청되어 지난 주말 무대를 마치고 금일 귀국을 준비 하던 중 열애설이 보도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런 열애설에 본인도 많이 놀랐지만 사실 확인과 빠른 대응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입장 표명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주연은 소속팀인 애프터스쿨이 진행하게 된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의 촬영과 함께 2014년 1월 29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일본의 6번째 싱글 앨범작업과 프로모션 활동 등으로 한, 중, 일을 오가며 애프터스쿨의 활동에 모든 초점을 맞추어 스케줄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말의 시상식 무대에도 서게 되어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습니다.
주연에 대한 많은 관심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사진=주연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