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부인 노소영씨, SK 보유지분 모두 매각

입력 2013-12-24 10:08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부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여지껏 보유해온 SK 보유주식 전량을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노소영 관장은 지난 4월18일 SK 주식 1만9054주(0.04%)를 장내에서 매도했습니다.
처분 단가는 주당 14만6327원으로 총 매각 대금은 약 27억8800만원입니다.
노 관장의 주식 매각으로 최태원 회장 등 특수관계인의 SK 지분율은 기존 31.89%에서 31.84%로 소폭 낮아졌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