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아내의 아찔한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배우 윤태영이 출연해 아내 임유진에 반한 이유로 `글래머`라고 밝혔다.
이에 영화 `까불지마`에서 조은지 역으로 열연했던 임유진 과거 사진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임유진은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은 채, 안무를 선보이며 열창 중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임유진은 짧은 치마 사이로 날씬한 바디라인을 뽐내며 아찔함을 자아내고 있다.
임유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임유진, 글래머 맞네", "임유진, 어려보인다.", "임유진, 무슨 역인거지?", "임유진, 과거에는 가수도 했다던데", "임유진, 벌써 세아이의 엄마라니", "임유진, 윤태영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유진은 지난 1999년 그룹 히트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영화 ‘까불지마‘, ‘분신사바’, ‘역전에 산다’ 등에 출연했다.
2003년 KBS2 드라마 ‘저 푸른 초원위에’에서 배우 윤태영과 연인으로 발전, 2007년 결혼에 골인해 현재 연예계 활동을 일체 중단하고 가사에 매진 중이다.
(사진=영화 `까불지마`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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