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사고력UP 9가지 종합영양제 '생각하는 피자' 출시

입력 2013-12-24 16:51  

재능교육이 국내 사고력 전문 학습지 `생각하는 피자`를 업그레이드 해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재능교육은 `생각하는 피자`를 만 6.5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이 대상인 ‘E, F‘등급’에서 고객의 니즈를 더욱 충족시켜 이달에 출시시켰다.

현재 각 가정마다 자녀의 사고력 증진과 창의성 향상 교재에 목말라하던 학부모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생각하는 피자`의 문제와 같거나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이 초중등 영재선발시험이나 창의력테스트에 자주 등장하면서 유아용 `생각하는 리틀피자`와 초등학생용 `생각하는 피자` 두 브랜드가 서울의 교육 1번지라 불리우는 강남, 목동, 상계권역을 중심으로 학부모들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었다. 현재 교육업계에서 사고력 학습지 부문 부동의 회원수 1위를 자랑하는 1등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의 핵심 포인트는 첫째 사고력 문제를 혼자서도 잘 풀 수 있도록 자세한 예시를 보여주어 아이들 스스로 학습을 가능하게 한 점이다. 두번째는 학습지의 앞표지와 뒷표지에서 사고력과 창의성을 풍부하게 길러줄 수 있는 ‘의미있는 삽화’로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 일으켰다. 또 업그레이드과정에서 학부모와 재능선생님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적극 반영했다.

최근 교육부를 중심으로 교육업계에서는 ‘융합인재교육(STEAM)’이 강조되고 있다. STEAM에서의 가장 큰 목표 또한 학생들의 창의성과 감성을 일깨우는 교육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창의적 사고는 생후 4, 5세까지 절정을 이루다 13세 이후 약해지는 경향이 있어 이 시기에 전문 사고력 학습지로 교육받으면 잠재된 사고력이 무궁무진하게 개발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이런 점을 감안한다면 이번 재능교육의 `생각하는 피자`업그레이드 출시는 사고력 학습지 시장에서 고객 앞으로 한 발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을 만하다.

브랜드 네임도 독특한 `생각하는 피자`는 다양한 토핑을 얹은 피자가 맛도 좋고 발육도 도와주듯 생각하는 힘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9가지 다양한 사고력을 폭넓게 길러주고자 이름 붙였다. 탐구지능, 언어지능, 수지능, 공간지각지능, 기억, 분석, 논리형식, 창의적사고, 문제해결력 등 9개의 사고력 학습영역을 골고루 자극해 최대한 개발하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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