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루돌프, 도자기 피부+ 동안 미모 '러블리'

입력 2013-12-25 12:11  

배우 서영희가 깜찍한 루돌프로 변신했다.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엉뚱발랄 박주하 역으로 열연중인 서영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 인사를 전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서영희는 빨간색 루돌프 머리띠를 쓰고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서영희는 우윳빛 피부와 동안미모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서영희는 "올 한해도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즐거운 크리스마스니 연인, 친구들 그리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란다. 얼마 남지 않은 2013년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2014년에는 더욱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 새해에는 더욱 열심히 하는 서영희가 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영희 루돌프 진짜 예쁘다" "서영희 루돌프 덕분에 더욱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낼 듯" "서영희 루돌프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서영희 루돌프 항상 웃는 모습이 보기 좋다" "서영희 루돌프 이 언니는 나이를 거꾸로 먹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영희가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매주 토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사진=서영희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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