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옹 꼬띠아르 '세계에서 아름다운 얼굴 1위' 민낯부터 영화 속 모습까지

입력 2013-12-26 08:53   수정 2013-12-26 08:5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에 애프터스쿨 나나가 이름을 올려 화제다.


지난 23일 미 유명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TC Candler)가 발표한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조사 결과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에는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선정됐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1975년생으로 1992년 ‘하이랜더’를 통해 데뷔, ‘러스트 앤 본’ ‘미드나잇 인 파리’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07년 ‘라비앙 로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국내 연예인 중에는 애프터스쿨 나나가 마리옹 꼬띠아르의 뒤를 이어 2위에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또 소녀시대 태연과 제시카는 각각 9위와 20위, 미쓰에이 수지는 14위에 올랐다.


애프터스쿨 나나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애프터스쿨 나나 2위? 다소 의외의 순위?" "애프터스쿨 나나 많이 이쁜 얼굴이었구나" "애프터스쿨 나나 2위, 미국 영화사이트가 나나를 알다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나나 트위터, TC 캔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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