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그래픽 분야 선두업체인 AMD와 공동으로 실리콘관통전극(Through Silicon Via) 기술을 적용한 초고속 메모리 (High Bandwidth Memory) 제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 JEDEC에서 표준화를 진행 중인 고성능, 저전력, 고용량 D램 제품으로 초당 128GB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합니다.
초당 28GB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업계 최고속 제품인 GDDR5보다 4배 이상 빠르고 전력소비는 40% 가량 낮춘 것이 특징입니다.
고사양 그래픽 시장 채용을 시작으로 앞으로 슈퍼컴퓨터, 네트워크, 서버 등에 응용될 전망입니다.
SK하이닉스는 내년 상반기 중 샘플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할 계획입니다.
홍성주 DRAM개발본부장은 “이번 제품의 내년 상용화를 시작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해 메모리 시장에서 주도권을 지속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제품은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 JEDEC에서 표준화를 진행 중인 고성능, 저전력, 고용량 D램 제품으로 초당 128GB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합니다.
초당 28GB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업계 최고속 제품인 GDDR5보다 4배 이상 빠르고 전력소비는 40% 가량 낮춘 것이 특징입니다.
고사양 그래픽 시장 채용을 시작으로 앞으로 슈퍼컴퓨터, 네트워크, 서버 등에 응용될 전망입니다.
SK하이닉스는 내년 상반기 중 샘플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할 계획입니다.
홍성주 DRAM개발본부장은 “이번 제품의 내년 상용화를 시작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해 메모리 시장에서 주도권을 지속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