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철도파업 대체인력 660명에 대한 채용공고를 냈습니다.
코레일은 파업 장기화로 대체인력들의 피로도가 심화되고 열차 운행의 안전을 위해 대체인력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채용분야와 인원은 열차 승무원을 포함한 사무영업분야 280명, 열차 운전분야 380명입니다.
운전 분야 신규 채용자는 화물운송에 우선 투입될 예정입니다.
한편,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오늘(26일) 오후 2시 서울 조계사를 찾아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 등과 만나 대화를 시도할 예정입니다.
코레일은 파업 장기화로 대체인력들의 피로도가 심화되고 열차 운행의 안전을 위해 대체인력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채용분야와 인원은 열차 승무원을 포함한 사무영업분야 280명, 열차 운전분야 380명입니다.
운전 분야 신규 채용자는 화물운송에 우선 투입될 예정입니다.
한편,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오늘(26일) 오후 2시 서울 조계사를 찾아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 등과 만나 대화를 시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