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는 까사미아 캘린더가 미국의 ‘IDEA’,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캘린더는 ‘까사미아의 제품 속에 녹아있는 하루 하루의 시간’을 표현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책상 위 퍼니처가 되는 아이디어를 적용하여 브랜드의 유쾌한 캐릭터를 반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까사미아 캘린더는 한정판으로 소량 제작되어 까사미아의 30주년 기념 행사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일부는 까사미아의 VIP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증정되었다.
이현구 대표이사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된 것은 프리미엄 인테리어 업체로서 까사미아의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개성과 공간의 콘셉트를 반영한 진보된 디자인과 상품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탈리아어로 ‘나의 집’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까사미아는 올해로 창립 31년을 맞이한 종합인테리어 회사로 침실 가구, 거실 가구, 다이닝 가구뿐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도 선보이고 있다. 까사미아 매장은 ‘라이프 스타일 스토어’라는 콘셉트를 정립해 집에 관한 모든 것을 취급하고 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들은 매년 발간하는 `레드닷 디자인 연감`에 소개되며 국제적인 전시를 위해 독일에 있는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에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