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와 백화점, 편의점 등의 지난달 매출이 작년보다 일제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놓은 `1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보면 대형마트 매출은 작년 같은 달보다 1% 증가했습니다.
의류와 잡화, 식품 등의 판매는 주춤했지만 스포츠와 가전·문화 등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플러스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월 기준으로 대형마트 매출이 증가한 것은 지난 6월 이후 5개월 만입니다.
백화점 매출도 아동스포츠(15%), 해외 유명상표(12%), 가정용품, 여성캐주얼, 식품 등의 판매 호조로 5.3% 증가했습니다.
편의점의 매출증가율은 10.8%로 유통업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음료 등 가공식품(14%), 즉석식품(13.7%), 생활용품 등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반면 SSM은 농수축산물, 신선제품, 가공조리, 일상용품 등 전 부문에서 부진한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매출이 2.8% 하락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놓은 `1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보면 대형마트 매출은 작년 같은 달보다 1% 증가했습니다.
의류와 잡화, 식품 등의 판매는 주춤했지만 스포츠와 가전·문화 등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플러스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월 기준으로 대형마트 매출이 증가한 것은 지난 6월 이후 5개월 만입니다.
백화점 매출도 아동스포츠(15%), 해외 유명상표(12%), 가정용품, 여성캐주얼, 식품 등의 판매 호조로 5.3% 증가했습니다.
편의점의 매출증가율은 10.8%로 유통업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음료 등 가공식품(14%), 즉석식품(13.7%), 생활용품 등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반면 SSM은 농수축산물, 신선제품, 가공조리, 일상용품 등 전 부문에서 부진한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매출이 2.8%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