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최대철, 아들과 동반화보 공개

입력 2013-12-27 12:19  


KBS2 ‘왕가네 식구들’에서 백수삼촌 왕돈 역으로 개성강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최대철이 실제 아들과 함께한 동반 화보를 공개했다.

최대철과 아들 상문은 6일,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2014년 슐란젠 캠페인 화보를 함께했다. 이번 화보는 앞서 공개된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과 부인 이혜원, 그리고 아역배우 갈소원 등이 함께 참여한 2014년 신학기 캠페인 화보이다.

화보 속 가방 슐란젠은 독일 초등학생들의 대부분이 사용하는 책가방으로 르꼬끄 스포르티브를 통해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르꼬끄 슐란젠은 차별화된 하드 몰드 쉐입의 본체가 가방의 무게를 분산시켜 어린이들의 무게부담을 최소화 해주고 척추 모양에 따라 제작된 등판의 형태가 아이들의 등을 편안하게 보호해 준다.

촬영 관계자는 “배우 최대철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들 상문을 위해 아빠와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 이번 촬영을 함께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실제로 그는 촬영장에서 상문이의 스타일은 물론 디테일한 표정이나 포즈까지 직접 가르쳐주고 리드하며 끈끈한 부자애를 과시했다”고 전했다. (사진=레몬트리)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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