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초등영어 독서법, 미국 안 가도 영어성적 ‘쑥’

입력 2013-12-27 13:48  



초등학교 2학년 딸을 둔 K씨는 요즘 걱정이 태산이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영어 과목에서 아이가 뒤처질까봐 염려가 되는 것. K씨는 “영어유치원이나 조기유학도 다녀온다는데, 어떻게 해야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붙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영어교육에 대한 집중고민이 시작되는 시기, 겨울방학이 다가왔다. 겨울방학 기간에 어떻게 영어 학습을 했느냐에 따라 새로운 학년이 시작됐을 때 아이들의 성적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


실제 저학년의 초등학생들은 언어학습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겨울방학 기간을 잘만 활용하면, 미국에 어학연수나 캠프를 다녀온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도 있다.


우리 아이를 위해, 집에서도 미국 영어 캠프 효과를 볼 수 있는 겨울방학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봤다.


◇초등학생 영어공부 혼자하기, 영어 원서 독서는 어떨까


최근에는 영어동화나 미국 원서 등의 영어 독서법이 아이 스스로 영어에 흥미를 느끼게 만드는 효과적인 학습법으로 알려진다.


영어 학습 사이트 ‘텐스토리’를 이용 중인 한 학부모는 “아이가 온라인 학습을 통해 한 달에 10권의 동화책을 읽는다. 이를 통해 영어를 하나의 언어로서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보다 쉽고 재미있게 친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 미국 원서를 다독하면 읽기나 듣기는 물론이고 언어 이해력이 높아지면서 말하기, 쓰기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직접 가지 않아도 미국의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고, 그들의 정서와 문화를 언어적인 감각으로 체득할 수 있어 아이의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기도 한다.


또한 스토리텔링 동영상 강의도 몰입도 높게 즐기며 영어와 친해질 수 있어 겨울방학 기간 동안 많은 학부모들이 찾는 영어학습법이다. 다만 제대로 학습하기 위해서는 기본학습을 한번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표현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해서 정독하는 것이 좋다.


한편, 텐스토리는 명작원서 1000여권을 다독하며 듣고 읽고 쓰고 말하기를 모국어습득 형태로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영어학습 사이트다.


학교장 선생님들이 추천한 초등영어필독서도 수록되어 있으며, 일대일 시스템을 적용, 억양 교정까지 가능해 영어에 흥미를 잃어가는 아이나 영어를 처음 접하는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보다 상세한 초등학생 영어학습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www.tenstor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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