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스타킹 과거 출연이력 새삼 '화제' 탁구신동 "너무 귀엽다"

대학생 선수를 꺽고 우승을 거둔 탁구 신동 `신유빈`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스타킹`에 출연이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신유빈은 26일 부산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부 개인전 예선전에서 용인대 소속인 한승아를 세트 스코어 4대0으로 우승했다.

이에 신유빈이 과거 5살 당시 SBS `스타킹`에 출연했던 모습이 온라인상에 게재돼 그 관심이 뜨겁다.

5살 신유빈은 탁구 여제 현정화와 팽팽한 랠리를 펼치며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5살 신유빈은 지금보다 훨씬 앳된 모습에 바가지 머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당시 신유빈은 "밥, 친구들보다 탁구가 좋다"며 어릴 적부터 남다른 탁구 사랑을 드러냈다.

신유빈 스타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유빈 스타킹, 저때부터 탁구 잘했네", "신유빈 스타킹, 너무 귀엽다","신유빈 스타킹, 똑똑하게 생겼네", "신유빈 스타킹, 대학생 상대로 이기다니 대단하다", “신유빈 스타킹, 앞으로 모습이 정말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