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인의 집에 드넓은 텃밭과 닭장을 소유하고 있어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이계인은 지금까지 모아놓은 낚싯대, 수석 등 수집품을 공개하기 위해 홍석천과 박나래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계인 집에 초대된 이들은 드넓은 텃밭과 닭장을 보고 감탄을 연발했다.
특히 그의 마당에는 닭장도 있고 이계인이 평소 수집하는 수석들까지 즐비해 있었다.
이에 이계인은 "돌(수석)을 소장품이라고 봐야한다"며 뿌듯함을 드러내며 "사실 돌이 큰 돈 될 줄 알았는데 돌은 돌로 끝나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돌은 꽂히는 순간 달라는 대로 줘야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이날 이계인은 집 안까지 공개하며, 집 안에 있는 자신을 닮은 수석과 그동안 모아놓은 낚싯대를 공개했다.
이계인 집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계인 집공개, 잘 어울린다”, “이계인 집공개, 돌 모으는 재미가 있나?”, “이계인 집공개, 시골생활 부럽다”, “이계인 집공개, 여유가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