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맹점주들이 16개 영업부별로 가맹점주 대표 144명을 선출하고, 이들이 `역삼 으뜸점`을 운영하는 윤수희 위원장 등 8명의 임원을 확정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상생협의회를 통해 가맹점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아이디어를 본부에 전달, 점주와 회사가 함께 발전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GF리테일은 지난 5월 편의점주의 잇단 자살 사건 이후 부진 점포에 대해서는 위약금을 받지 않고 계약을 해지하는 등 상생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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