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광주銀 우선협상자 선정 연기...매각변수 여전

최진욱 기자

입력 2013-12-29 19: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경남은행과 광주은행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하루 연기됐습니다.

29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오는 31일 전체회의를 열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30일이었지만 정부측 위원들이 국회 본회의 일정 때문에 참석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다만 31일 전체회의에서 BS금융과 JB금융이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우리금융에서 분할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인세를 감축하기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감면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데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경남은행 노조가 지역환원을 요구하며 총파업 경고를 한 상황이어서 최종 매각까지는 여전히 변수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