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철이 6년 열애 끝에 4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
1일 박정철씨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정철 씨가 6년여의 열애 끝에 오는 4월 12일 오후 6시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신부는 8살 연하의 승무원으로 여성스럽고 단아한 외모를 지닌 미모의 재원이며, 일반인인 예비신부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정철은 현재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드라마 `천상여자`의 촬영 중이다. 이에 결혼 날짜에 대해서 드라마가 끝난 시기로 고려하기도 했었으나, 오랜 결실을 맺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기일을 잡게 됐다고.
또한 `천상여자`의 촬영 관계로 신혼여행은 드라마 방영이 종료된 이후 떠날 예정이며,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박정철의 결혼식 1부 사회는 SBS `정글의 법칙`으로 친분을 쌓은 개그맨 김병만이 , 2부 사회는 방송인 홍석천이 맡았다.(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일 박정철씨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정철 씨가 6년여의 열애 끝에 오는 4월 12일 오후 6시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신부는 8살 연하의 승무원으로 여성스럽고 단아한 외모를 지닌 미모의 재원이며, 일반인인 예비신부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정철은 현재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드라마 `천상여자`의 촬영 중이다. 이에 결혼 날짜에 대해서 드라마가 끝난 시기로 고려하기도 했었으나, 오랜 결실을 맺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기일을 잡게 됐다고.
또한 `천상여자`의 촬영 관계로 신혼여행은 드라마 방영이 종료된 이후 떠날 예정이며,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박정철의 결혼식 1부 사회는 SBS `정글의 법칙`으로 친분을 쌓은 개그맨 김병만이 , 2부 사회는 방송인 홍석천이 맡았다.(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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