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2일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500여명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신년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김창근 의장을 비롯해
SK이노베이션 구자영 부회장(글로벌성장위원회 위원장),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전략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계열사 CEO와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창근 의장은 신년사에서 "`따로 또 같이 3.0` 체제 아래서 각 관계사와 위원회가 자율책임과 집단 지성의 시너지를 통해 SK그룹의 경영방향인 기업가치 300조원에 도전하는 2014년이 되자"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