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트는 새해를 맞아 청초한 여성미가 돋보이는 ‘윈터 화이트 룩’을 출시했습니다. 윈터 화이트 룩은 미니멀한 화이트 코트에 이너로 선명한 블루 컬러의 원피스를 매치해 퓨어함과 클래식함을 동시에 연출했다고 하네요. 화이트 코트는 네크라인에 래빗 퍼 트리밍 디테일을 더해 따뜻함은 물론 우아함을 더했다고 합니다. 거기에 고급스러운 텍스처의 모직 소재를 사용해 소프트하면서도 포근한 착용감을 선사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습니다. 함께 매치한 블루 컬러 원피스는 스커트 부분에 절개선을 주어 도회적이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더했고, 실버 컬러의 벨트로 포인트를 줘 전체적인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완벽한 실루엣을 완성했다고 하네요.
게스 언더웨어는 1월 새해 첫 언더웨어로 로맨틱한 ’해피 뉴 이어 레오파드(Happy New Year Leopard)’ 언더웨어를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섹시한 레오파드 프린트에 로맨틱한 무드,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베이지 핑크 컬러가 조합돼 평소 강한 레오파드 프린트에 거부감을 느꼈던 이들도 부담 없이 섹시하면서 산뜻하게 입기 좋은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강조했습니다. 여성 브래지어의 경우 폴리 50D 크리스털 원단의 은은한 펄 감이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브라 컵 상단에 레이스 장식이 여성미를 극대화 해준다고 하네요. 팬티는 클래식한 삼각 실루엣의 햄 라인 팬티로 제안되었으며, 앞부분은 레오파드 프린트와 레이스 장식, 힙 부분은 솔리드 페브릭으로 디자인됐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스포티한 게스 언더웨어만의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는 아웃 밴드 스타일의 남성 드로즈를 함께 선보여 커플 아이템이나 신년 맞이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가 ‘브릭(BRICK)’ 백팩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브릭 백팩은 심플한 사각 쉐입에 파스텔 톤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브랜드를 상징하는 앵무새 디테일이 포인트라고 하네요. 또한 소프트한 터치감과 견고한 소가죽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으며, 캐주얼, 정장 등 다양한 데일리 스타일에 매치 가능한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질스튜어트 아이웨어는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질스튜어트 선글라스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스크래치에 강화된 강력한 코팅의 최고급 칼 짜이즈 컬러렌즈를 장착해, 시력을 완벽히 보호해준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으로 훌륭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습니다.
쥬시 꾸뛰르가 시즌 트렌드 아이템인 ‘울 오버사이즈 모토 코트(WOOL OVERSIZED MOTO COAT)’를 선보입니다. 오버사이즈 모토 코트는 시크한 블랙컬러와 심플한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조화가 클래식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가죽 라펠와 어깨부분의 견장으로 매니시한 무드를 강조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손목과 가슴부분의 비대칭 지퍼 디테일은 다소 무난할 수 있는 코트에 포인트를 주며, 골드컬러의 버튼장식 및 지퍼가 블랙컬러와 고급스러운 조화를 이루어 쥬시꾸뛰르 브랜드 고유의 유니크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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