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1급 공무원들은 아직까지 사표제출 등의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수의 국토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산하 1급 공무원 10명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한데 대해 아직까지 이렇다 할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국토부내 1급은 박상우 기획조정실장과 정병운 국토도시실장, 도태호 주택토지실장, 박종흠 교통물류실장, 최정호 항공정책실장을 비롯해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장 등 6명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아직 이들 인사에 대한 어떤 지침이나 언질이 내려온 것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총리실이 앞장서 공직 쇄신에 나서면서 다른 부처도 인사 태풍을 피해가긴 힘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철도파업과 관련해 대응이 미흡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국토교통부는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복수의 국토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산하 1급 공무원 10명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한데 대해 아직까지 이렇다 할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국토부내 1급은 박상우 기획조정실장과 정병운 국토도시실장, 도태호 주택토지실장, 박종흠 교통물류실장, 최정호 항공정책실장을 비롯해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장 등 6명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아직 이들 인사에 대한 어떤 지침이나 언질이 내려온 것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총리실이 앞장서 공직 쇄신에 나서면서 다른 부처도 인사 태풍을 피해가긴 힘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철도파업과 관련해 대응이 미흡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국토교통부는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