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신년모임, 빛나는 피부 뽐내는 방법은?

입력 2014-01-03 17:27  



한 해를 시작하는 요즘엔 각종 모임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 사이에서 잦은 음주로 인해 푸석해진 피부를 보이고 싶지 않은 것이 모든 여자들의 마음이다. 알코올은 피부에 면연력을 떨어뜨려 피부 트러블을 발생시키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또한 겨울철에는 과도한 난방으로 실내가 매우 건조해 피부는 더욱 민감해진다. 때문에 이 시기에는 민감해진 피부를 달래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꼼꼼하게 수분을 보충하고,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면 지인들 앞에서 빛나는 피부를 뽐낼 수 있다.

춥고 건조한 날씨에는 각질이 생기기 쉽다. 각질은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화장을 들뜨게 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스크럽을 사용해 제거해야 한다. 하지만 건성 피부의 경우 스크럽이 피부를 자극하고, 수분을 손실시킬 수 있기 때문에 1~2일에 한 번 정도 저자극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쏘내추럴의 소프트 멜티드 슈가 오일 페이셜 스크럽은 각질제거와 노폐물 제거가 동시에 가능한 스크럽이다. 관계자는 “동백오일과 마카다미아 넛 등의 오일이 흑설탕을 혼합해 각질을 제거하는 동시에 피부에 영양분을 전달해준다”고 전했다.

스크럽으로 각질을 제거했다면 수분과 영양을 보충해줄 차례다. 특히 피부 재생 시간인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피부 재생을 돕는 제품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쏭레브의 익스펙테이션 리주버네이티브 슬리핑 마스크는 생기있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알로에베라잎즙과 아르간트리커넬오일은 외부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손상을 방지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빛나는 광채 피부로 모임에서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준비가 됐다면 피부를 생기 있게 커버해주는 베이스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다. 특히 피부가 예민할 때는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순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지베르니의 아크웰 미네랄 비비크림은 민감한 피부를 위한 커버와 보호용 비비크림이다. 관계자는 “식물성 한방성분 복합체인 퓨리톡스진 성분이 외부 환경 및 스트레스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부드럽게 커버해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습효과 아미노산 유도체와 히아루론산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고 한다.(사진=쏘내추럴, 쏭레브, 지베르니)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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