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6일 정유화학 업종에 대해 4분기 실적 부진을 감안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업종 내 최선호주는 앞으로 1년내 전 사업부문에서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 SK이노베이션을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재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정유 3사의 4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4천23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8% 증가하는 데 그칠 것"이라며 "이는 정제마진 하락과, 관세 부당 환급 등 일회성 요인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그러나 "올해 1분기 인도와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역내 석유제품 시장의 경쟁이 완화돼 정유 3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정제마진 상승요인이 있어 단기적으로는 매수의견을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재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정유 3사의 4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4천23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8% 증가하는 데 그칠 것"이라며 "이는 정제마진 하락과, 관세 부당 환급 등 일회성 요인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그러나 "올해 1분기 인도와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역내 석유제품 시장의 경쟁이 완화돼 정유 3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정제마진 상승요인이 있어 단기적으로는 매수의견을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