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블랙 전신스캔, 아찔+도발 유혹 '과감한 카메라'

입력 2014-01-06 09:46  

그룹 레인보우 유닛 레인보우 블랙이 전신스캔 영상으로 멤버 공개를 시작했다.



6일 밤 12시 레인보우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의 첫 번째 멤버 김재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는 발끝에서부터 천천히 카메라가 이동해 아찔한 전체 바디라인과 얼굴을 시간차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경은 케이크와 꽃으로 장식된 화려한 테이블에 누워 유혹적인 모습과 숨소리, 속삭임이 섞인 음성으로 시청각을 동시 자극하며 야릇한 상상을 불러 일으켰다. 누리꾼들은 전신을 쓸어 내리는 과감한 카메라 워크에 `전신스캔`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인보우의 4인조 섹시 유닛 레인보우 블랙 1일 신체 일부를 도둑촬영한 19금 예고 사진으로 그 정체를 처음 공개했다. 김재경 이외에 정확한 멤버 구성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팬들은 멤버 구성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내놓으며 레인보우의 새 유닛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 블랙은 김재경에 이어 남은 3인의 전신스캔 영상을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모바일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 서커스AR을 통해 실감나는 입체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사진=DSP미디어)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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