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vs 학부모, 한국 사회와 가정이 겪고 있는 어려움 잘 취재했다...호평

입력 2014-01-06 13:25   수정 2014-01-06 13:24



신년특집 SBS 스페셜 `부모 vs 학부모`가 우리 교육의 현실을 정면으로 진단해 호평을 받았다.



지난 5일 방송된 `부모 vs 학부모`는 과도한 입시경쟁으로 인해 한국 사회와 가정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심도 깊게 취재해 1편부터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공든 탑이 무너진다` 편으로 1편은 학업성적 지상주의가 가져온 현실적 문제점을 진단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내레이션을 류승룡이 맡아 화제가 되었다.


`부모 vs 학부모`는 총 3부작이며, 한국의 교육현실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주체가 부모라는 관점에서 자녀의 학습노동 감시자로 전락한 부모의 변화를 가져올 실마리를 제시시할 예정이다.

그것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며 무엇이 보다 미래지향적인 교육인지에 대한 질문을 우리 사회에 던진다.



네티즌들은 "부모 vs 학부모, 서울대 경영학과 설문조사부터 제작이 체계적이다", "부모 vs 학부모 보니 우리나라 입시전쟁 너무 치열하다", "부모 vs 학부모, 자살국가 한국이 보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2일 일요일밤 11시 15분 2부 `기적의 카페`가 방영되며, 19일 3부 `부모의 자격`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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