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공항카트 놀이기구 타듯 "민-수지 이어‥미쓰에이 자중해야"

입력 2014-01-06 14:18  





지아 공항카트 사진이 논란에 휩싸였다.

4일 지아의 인스타그램에는 "I`m bad girl"이라는 글과 함께 10초 가량의 짧은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지아는 캐주얼한 옷차림을 하고 공항의 소형카트를 타고 놀고 있다. 특히 카트 하부 받침대에 발을 올리고 한 발로 카트를 밀며 앞으로 나아가거나 두 발을 다 올리고 카트에 몸을 실은 채 카트 타기를 즐기고 있는 지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영상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되면서 비난 세례를 받고 있다.

지아 공항카트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지아 공항카트 저건 짐을 싣는 카트지 놀이기구가 아닌데" "지아 공항카트 뭐가 자랑이라고 영상을 게재했을까" "지아 공항카트 영상보니 수지도 그렇고 미쓰에이 자중해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미쓰에이 멤버들이 잇따라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민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소속사 선배인 가수 선미의 사진에 미국 흑인래퍼 릭 로스(Rick Ross)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올렸다. 특히 이 앞에는 치킨이 놓여져 있어 같은 소속사 멤버 비하는 물론 흑인 비하 뉘앙스를 풍겨 인종차별 논란까지 일으킨 바 있다.

수지는 지난해 말 `MBC 연기대상`에서 `여왕의 교실`의 고현정, `메디컬탑팀`의 정려원, `7급공무원`의 최강희을 제치고 `구가의 서`로 미니시리즈 여자 부문 최우수상을 받고 장난스러운 수상소감으로 곤욕을 치렀다.

당시 수상소감을 말하던 수지는 몸을 흔들며 갑자기 웃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산만한 태도로 논란에 휘말렸다. (사진= 지아 인스타그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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