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경이 노래 연습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수상한 그녀`(황동혁 감독, (주)예인플레스 제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동혁 감독을 비롯해 나문희 심은경 성동일 박인환 김현숙 이진욱 김슬기 진영(B1A4)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심은경은 "노래는 대역을 쓰고 싶지 않았다. 직접 부르고 싶었다. 그래야 두리의 진심을 관객들에게 깊이있게 전달할 수 있을 거 같았다. 그래서 네 곡을 다 부르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직후에 바로 보컬 트레이닝에 들어갔다. 예전에는 노래를 부른다고하면 진심으로 지르면 된다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더라. 트레이닝을 받아보니까 어떻게 해야 감칠맛이 나고 예쁜 목소리가 나오는지 그런게 있더라"고 밝혔다.
또한 심은경은 "예전에는 음악에 대한 꿈도 있었다. 하지만 노래를 불러 보니까 연기를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싶었다"며 "노래를 하기 위해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한편 스무살 꽃처녀(심은경)의 몸으로 들어간 욕쟁이 칠순 할매(나문희)가 난생 처음 누리게 된 빛나는 전성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 `수상한 그녀`는 22일 개봉될 예정이다.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24분.(사진=CJ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6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수상한 그녀`(황동혁 감독, (주)예인플레스 제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동혁 감독을 비롯해 나문희 심은경 성동일 박인환 김현숙 이진욱 김슬기 진영(B1A4)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심은경은 "노래는 대역을 쓰고 싶지 않았다. 직접 부르고 싶었다. 그래야 두리의 진심을 관객들에게 깊이있게 전달할 수 있을 거 같았다. 그래서 네 곡을 다 부르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직후에 바로 보컬 트레이닝에 들어갔다. 예전에는 노래를 부른다고하면 진심으로 지르면 된다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더라. 트레이닝을 받아보니까 어떻게 해야 감칠맛이 나고 예쁜 목소리가 나오는지 그런게 있더라"고 밝혔다.
또한 심은경은 "예전에는 음악에 대한 꿈도 있었다. 하지만 노래를 불러 보니까 연기를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싶었다"며 "노래를 하기 위해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한편 스무살 꽃처녀(심은경)의 몸으로 들어간 욕쟁이 칠순 할매(나문희)가 난생 처음 누리게 된 빛나는 전성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 `수상한 그녀`는 22일 개봉될 예정이다.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24분.(사진=CJ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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